(대구=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2일 오전 9시를 기해 경북 서부 11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구미·안동·김천·칠곡·영주·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고령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96㎍(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해당지역은 구미·안동·김천·칠곡·영주·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고령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96㎍(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 권역 | 경북 서부 | 경북 울릉 | 경북 동부 |
| 지역 | 구미시 안동시 김천시 칠곡군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의성군 성주군 고령군 | 울릉군 | 포항시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울진군 청도군 영덕군 봉화군 청송군 영양군 |
| 초미세먼지 | - | - | - |
| 미세먼지 | 주의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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