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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오늘(12일) 개설 7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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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개설 7주년을 맞았다. 사진 |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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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오늘(12일) 개설 7주년을 맞았다.

‘영웅시대’는 지난 2017년 5월 12일 처음 개설돼 회원 27명으로 출발해 현재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2017년말 당시 80명이던 회원이 2024년 5월 기준으로 2550배 증가한 20만4127명을 기록할만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영웅시대’는 팬덤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팬덤의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특히 지금까지 ‘영웅시대’가 기부한 금액만 20억이 넘었을 정도. 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를 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영웅시대’의 전폭적인 응원으로 정규 앨범 초동 판매 114만 여장, 전국투어 콘서트 관객 45만 명, 콘서트 실황 영화 관객 수 25만 명 등 수많은 진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임영웅이 프로축구 K리그 시축을 하던 날은 무려 4만 5007명이라는 팬들이 축구장을 가득 채워 코로나19 이후 프로스포츠 최다 관객 수 기록을 쓰기도 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이 후 4년이 지난 지금 국민가수 반열에 오르는데 ‘영웅시대’가 훌륭한 동반자가 된 셈이다.

‘영웅시대’ 팬들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연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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