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13kg' 전현무, 다이어트 요요 오겠어..."마음껏 먹을 것" 폭주 [어저께TV]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전현무가 보디프로필 촬영 후 고충을 토로하며 '폭주'했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광주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내가 어제 바프를 끝내고, 오늘 그냥 작살나게 먹을 수 있게 하고 왔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OSEN

이에 곽튜브는 “놀란 게 ‘전현무계획’ 하면서 바프 준비를 하셨다. 저는 실패할 줄 알았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괴로웠지"라고 인정하며 "찍고 다음 다음 날 거의 굶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전현무는 "오늘은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먹겠다. 게다가 광주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전현무는 곽튜브와 함께 애호박찌개 전문점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약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통해 총 41.3kg을 감량했다. 박나래는 47.7kg까지 체중을 감량했고, 전현무와 이장우는 각각 13kg, 22kg을 감량했다. 이후 세 사람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MBN '전현무계획'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