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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2주 전 열일" 이게 엄마의 힘…만삭에도 빛나는 ★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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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만삭에도 열일하는 스타들에게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황보라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천근만근 출산 2주전 마지막 녹화를 잘 마쳤다"라며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 촬영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 11월 오덕이 13주에 시작한 녹화가 어느덧 8개월이 지나 울 오덕이가 세상밖으로 나오는기 직전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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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짜 내가 제일 존경하는 연예인 국진선배님,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진심이고 착하고 천사이신 수지언니, 보수적이지만 무한한 애정으러 후배 이뻐해주시는 성국선배님 그리고 울 지민이. 배우인생20년동안 이렇게나 따뜻하규 고마운 분들을 만날수 있을까"라며 '조선의 사랑꾼'을 함께하는 MC진을 언급했다.

그는 "매번 느끼는 감사한 시간들이었고 우리 제작진 스텝분들 작가님들 무한한 배려와 애정으루 부족한 저를 끌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난다"라며 "더더 베풀고 낮은 자세로 순간을 감사하며 찐으로 사랑하는 조선사랑꾼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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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 역시 만삭의 몸으로 열일에 나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임신 9개월인 지난 2월에는 차은우의 팬 콘서트의 MC를 맡기도 했다.

당시 차은우가 "아기가 나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하자 "태교하러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속사 없이 남편과 함께 일하는 근황을 밝히며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한 달만에 복귀해 변함없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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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삭의 몸에도 여전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김윤지도 있다.

김윤지는 SNS에 "30주차 운동"이라며 만삭의 몸으로도 운동에 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힘들다고 소문이 자자한 '천국의 계단' 역시 거뜬히 해내기도 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3년 내내 임신을 위해 시험관도 했지만 자연임신 후 한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시험관으로 지금의 2세를 얻었고,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았던 탓에 7개월 동안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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