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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 개미허리' 킴 카다시안, 성형설 제기.."상상 못한 부위"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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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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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43)이 성형설에 휘말렸다.

최근 '2024 멧 갈라'에서 코르셋을 착용해 비현실적인 개미허리를 자랑한 카다시안이 새로운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것.

그는 이번 멕 갈라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는 허리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는 그녀가 입은 메종 마르지엘라 코르셋 드레스에 맞추기 위해 '갈비뼈를 제거했냐고 뼈 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성혀설에 휘말린 부위는 일면 의외다. 바로 그녀의 '손'이다.

성형수술을 주제로 한 인기 SNS 계정(IGFamousByDana)을 운영하는 다나 오마리-하렐은 카다시안이 자신의 손에 대해 '주름지고 역겹다'라고 불만을 드러낸 지 2년 만에 손이 매끄럽게 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이른바 핸드 필링(손 채우기)이다.

핸드 필링은 손등에 필러를 주입해 주름을 개선하고 볼륨을 더해주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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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멧 갈라'사진과 영상을 통해 카다시안의 매우 매끈한 손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손 변화에 주목하며 '핸드 필링'을 받았다고 믿고 있다. 카다시안이 이전에는 많은 행사에서 장갑을 끼고 '소매 또는 보석'으로 손을 가렸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카다시안은 이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OMR 페스티벌 2024에도 참석해 주름 하나 없는 손을 선보였다.

2022년 카다시안은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손에 대해 "나는 내 손이 너무 쪼글쪼글하고 지저분하다"라며 "평생 이 손으로 기저귀를 갈아주고, 이 손으로 아기를 안아봤기 때문이다"라고 불만을 표했던 바다. 그러나 "나는 완벽하지 않아도 마음이 편하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다시안은 최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스곡 주인공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여러모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카다시안이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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