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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태용호 인니, 파리올림픽 본선행 좌절...PO서 기니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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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 신태용 감독의 도전이 끝내 좌절됐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플레이오프에서 아프리카 기니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해 0대 1로 졌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두 번째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심판에게 격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조처됐습니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파리올림픽 예선을 겸한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이겼지만, 준결승과 3, 4위 결정전에서 연이어 패해 3위까지 주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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