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설립한 합작 법인은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이 완료됐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신설 법인에 양도할 계획"이라며 "합작 법인은 3년 안에 전기차 충전 사업자 상위 3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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