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으뜸. 사진 | 써브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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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한으뜸이 결혼한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한으뜸은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으뜸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으뜸은 2003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했다. tvN ‘일리있는 사랑’(2014), JTBC ‘알고있지만’(2021), 넷플릭스 ‘셀러브리티’(2023)에 출연했다.
한으뜸. 사진 | 써브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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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써브라임 소속 한으뜸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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