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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염정아 '크로스', 넷플릭스行?…"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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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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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민·염정아 주연의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형식을 논의 중이다.

8일 '크로스'의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크로스'의 넷플릭스 공개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개 시점 등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황정민, 염정아와 함께 전혜진, 정만식, 차래형, 이호철 등이 출연하며 앞서 지난 해 12월 설 연휴 개봉 소식을 알렸지만 이후 다시 개봉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개봉 연기 사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로스'의 개봉 소식이 전해졌던 12월 '크로스' 출연진인 전혜진이 故이선균의 사망으로 남편상을 당한 상황 등 여러 여파로 인해 개봉을 늦추게 됐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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