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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VI의 새로운 홍보 자료를 공개했다고 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소니는 이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엑스페리아 1 VI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엑스페리아 1 VI의 발표 일정이 담겼다. 소니 엑스페리아 1 VI는 5월 15일 16시 공개된다.
기존에 유출된 자료를 토대로 보면 엑스페리아 1 VI는 전작 4K 화면 대신 2K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해상도 화면 대비 비용 절감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화면 비율은 19.5:9로 기존 대비 조금은 넓어졌다.
또 업그레이드된 OLED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1.5배 더 밝은 화면을 자랑하며, 1-120Hz 가변주사율, 야외 가시성을 높이는 선라이트 비전 모드와 시각적 경험을 향상시키는 BRAVIA HDR 기술도 들어갔다.
아울러 최대 2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000mAh 배터리는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바탕으로 수명을 한층 연장했다. 여기에 무선 충전 및 역 무선 충전도 지원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최대 7배 줌이 가능한 향상된 망원 렌즈로 구성한 트리플 카메라 설정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온다. 색상은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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