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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데 파르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0-1로 패했다.
PSG는 앞선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0-1로 졌다. 그렇기에 이번 2차전에서 2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만 결승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도르트문트의 손을 들어줬다. PSG는 이날 도르트문트의 골대를 4번이나 강타했다. 1차전에서도 2번의 골대 강타가 있었다. 결국 PSG는 두 경기에서 총 6번의 골대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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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차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논란의 상황이 발생했다. 현지 팬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영상이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그 영상 속에는 PSG 홈 팬들이 도르트문트의 거대한 엠블럼 현수막을 태우고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는 축구계에서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로 여겨진다. 하지만 평소 거칠기로 유명한 PSG 홈 팬들은 도르트문트의 엠블럼을 갖고 무례한 행위를 범했다. 그리고 결국 이러한 행위는 업보로 돌아왔다. PSG는 1,2차전 내내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탈락했고, 축구 팬들은 “도르트문트의 엠블럼을 훼손한 것이 업보로 돌아왔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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