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비대위원장 등 당선인들 광주행
황우여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임 소감과 비대위 구성 등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이병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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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에 광주를 방문한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는 오는 18일 오전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당 관계자는 언론에 "22대 국회 당선인들도 동행해 총 100여명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도부는 기념식 참석 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당 소속 원외 위원장들과 간담회 등 추가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광주에서 별도의 현장 워크숍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기념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에 가까운 100여명, 지난해에는 9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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