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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하이키 휘서, 나캠든과 열애설에 직접 등판 "오해할 사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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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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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하이키 휘서가 그룹 앰퍼샌드원 나캠든과 열애설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휘서는 6일 "질문이 와 있어서 이야기할게"라며 최근 불거진 나캠든과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휘서는 일본 스케줄 중 같은 숙소에 머무른 앰퍼샌드원 나캠든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앰퍼샌드원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휘서의 본명인 '휘현'이 언급됐고, 이들이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 휘서는 "오해할만한 사이 전혀 아니고"라며 "호텔방을 찾아간 적은 전혀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호텔이 방음이 많이 안 됐다. 앞방에 노크 소리가 났는데 착각하고 '누구세요'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같이 연습생 했던 동생들이 있었다.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에 '어,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를 한 게 끝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휘서는 "그리고 나서 신영(옐)이랑 오늘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폼폼푸린 바지 입고 사진 찍었다.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도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것 알잖아"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팬들을 달랬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인기를 끌었고, 최근까지 '신킨 어바웃 유', '기뻐'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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