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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 골 먹으면 두 골 넣으면 되지…'축구 드라마'로 이끈 '정효볼'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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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마지막 날, K리그는 축구 드라마로 채워졌습니다. 시종일관 압박하는 공격적인 축구, 이른바 '정효볼'을 내세우는 광주의 역전극은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2:1 대전/K리그1]

전반 15분, 프리킥 상황에서 대전 안톤이 몸을 날리며 발끝으로 공을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처음 판정은 오프사이드, 그러나 비디오 판독을 통해 골로 되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