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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예 정아정, '선업튀' 변우석 좋아하는 여대생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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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아정 선업튀 출연 / 사진=제로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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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예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정아정은 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에서 대학생이 된 류선재(변우석)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출연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아정은 극 중 스무살로 타임슬립 해 대학생이 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주얼은 물론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정아정은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드러그스토어, 식품, 자전거 등 각종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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