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대구 북구와 달서구의 도심 공원에서 라임병 병원체를 가진 진드기가 발견됐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라임병은 미국과 유럽 지역의 풍토병으로 발열이나 두통, 피로감과 함께 피부가 붉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난 2011년 이후 국내에서도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몸에 붙은 진드기를 발견할 경우 2차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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