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한가빈, “하루에 한 번씩 힘들어” 상처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한가빈이 근래의 힘겨움을 고백했다.

스포츠월드

사진=한가빈 인스타그램


6일 한가빈은 자신의 SNS에 “뻥안치고 요즘 진짜 하루에 한번씩 힘든일이 있어요”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안그래보일수도 있지만 제가 원래는 좀 잘 울고, 또 잘 숨고.. 그런 성격이거든요? 근데 그 어느때보다 잘 극복하는 중입니다”라고 장문의 심경을 토로했다.

한가빈은 “그 어떤 일에도 발끈하지않고 무덤덤… 과거에 비해서 그래도 무덤덤한척하며 지내고 있으니 좀 성숙해진게 맞겠죠 예전에는 척도 못했으니까”라며 웃음지었다. 그는 “내일도 또 그 다음날도 무덤덤한척하며 잘 지나가길.. 그 와중에 즐거운 일, 행복한 일도 가끔은 찾아와주길!!!”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기운을 냈다.

누리꾼들은 힘찬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가빈은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는 있지 고양이’를 발매하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