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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 이닝 8볼넷·5연속 밀어내기' SSG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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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한 SSG를 대파하고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NC는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에만 10점을 뽑는 등 선발 타자 전원이 득점과 타점을 기록하며 19대 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SSG 선발 김광현을 두들겨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시켰고,

6회에는 KBO 리그 한 이닝 최다인 볼넷 8개와 5번 연속 밀어내기 득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SSG 마운드를 초토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