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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장혁이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에서는 장혁, 박준형, 그리고 결혼을 앞둔 줄리엔-제이제이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혁의 하루는 영어 공부와 함께 시작됐다. 장혁은 "요즘 영어 수업을 계속 듣고 있다. 영화제 등 일정에서 통역 없이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장혁과 친한 사이라는 박준형은 "다 매니저 없이 본인이 한다"고 알렸다.
이어 장혁은 복싱 체육관으로 향했다. 장혁은 나이 49세에 프로 테스트에 합격해 복서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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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운동을 마친 장혁은 복싱장에서 할리우드 에이전시 직원과 화상 통화를 시작했다.
장혁은 "계약을 하면서 조건이 있어서 정확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는데 할리우드 작품에 들어가게 됐다"고 깜짝 공개했다.
"어떻게 연락이 온 거냐"는 질문에 장혁은 "'더 킬러'라는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했다. 그 작품을 계기로 할리우드와 인연이 됐다"고 대답했다.
또한 "배우뿐만 아니라 무술 감독도 제안해 주셨다. 총 6편 제작비가 약 6억 달러(한화 8천억 원)"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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