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조정식·정성호·우원식 4파전
21대 정기국회를 마친 여야가 11일 임시국회에 돌입한다. 내달 9일까지 30일간 이어질 임시국회에서는 법정 시한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인사청문회, 더불어민주당의 쌍특검 추진 등을 놓고 여야 대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반사경에 비친 국회 본청 모습.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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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7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다. 후보자 기호는 추첨 방식으로 정해진다. 선거 운동은 오는 8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15일까지 할 수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통상 제1당에서 국회의장 후보를 내면 국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현재까지 민주당에서 6선 추미애·조정식 당선인과 5선 정성호·우원식 당선인이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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