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미주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일 미주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주는 서울의 한 놀이공원을 찾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미주 역시 신난 듯 “냐호”라고 덧붙여 귀여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끈 것이 바로 “Photo By”라는 문구였다. 미주는 해당 글을 달아 놀이공원을 같이 간 지인이 여성 지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누가 찍어준 거냐고 물어볼까봐 Photo By 달아둔 거 너무 귀엽다”, “대충 찍어도 화보”, “어제 본 사람이 진짜 미주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주는 지난달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OSEN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전부터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촬영에서 “사진을 따로 올렸는데 어떻게 안 거지”라고 의아함을 전했고, 유재석은 “사진 보니까 바로 알겠던데. 미주야 쫄지마”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cykim@osen.co.kr
[사진] 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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