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문화연예 플러스] 미국 LA서 윤여정 회고전‥대표작 8편 상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이 배우 윤여정을 조명하는 회고전을 엽니다.

윤여정의 대표작 8편을 상영하고, 배우와 만나는 자리도 마련하는데요.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영화 산업의 중심지 로스앤젤레스에 있습니다.

현지시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윤여정의 반백 년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상영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요.

회고전에선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작품 '미나리'를 시작으로, 데뷔작 '화녀', '계춘할망', '고령화 가족' 등 8편을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