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총선 백서 TF'는 첫 전체회의를 열어, 공천과 공약의 적절성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내일(3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TF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설문조사 이후 심층면접도 진행할 거라며 필요하다면 공천관리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장, 대통령실 관계자 등도 비공개로 면접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산하에 공천과 공약, 홍보, 당정관계 등을 평가하기 위한 6개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시간이 지나면 회초리의 아픔도 무뎌지고 약속도 잊어버리게 된다며 백서가 당의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길잡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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