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스포츠 독점 경쟁이 치열하다. OTT 스포츠 유료 중계 시대가 본격화됐지만, 스포츠팬의 거부감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발표한 '스포츠 스트리밍 유료화와 시민 시청권 관련 인식' 보고서를 보면 응답자 10명 중 8명 가까이(77.9%)가 스포츠 스트리밍 유료화에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4월 17~21일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유료 중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주 요인은 아무래도 구독료다. 응답자 79.5%가 스포츠 유료 중계 서비스 구독료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스포츠 독점 경쟁이 치열하다. OTT 스포츠 유료 중계 시대가 본격화됐지만, 스포츠팬의 거부감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발표한 '스포츠 스트리밍 유료화와 시민 시청권 관련 인식' 보고서를 보면 응답자 10명 중 8명 가까이(77.9%)가 스포츠 스트리밍 유료화에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4월 17~21일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유료 중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주 요인은 아무래도 구독료다. 응답자 79.5%가 스포츠 유료 중계 서비스 구독료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현재 OTT 플랫폼 중 쿠팡플레이와 스포티비, 티빙이 스포츠 유료 중계를 시행하고 있다. 월 구독료는 스포티비가 월 9900원부터 시작하며 쿠팡이 월 7890원, 티빙은 월 5500원부터다.
OTT 스포츠 유료 중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구독료에서 기인했다. 플랫폼 별 구독료도 올라가는 추세기 때문. 쿠팡은 지난 4월 신규 와우 멤버십 가입비를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약 58% 인상했다. 기존 회원은 8월부터 인상이 적용될 예정이다. 야구 독점 중계를 차지한 티빙 역시 연간 구독권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 올렸다.
해결책으로 구독료 인하가 언급되고 있지만 OTT 플랫폼이 가격을 당장 내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큰 금액이 투자된 만큼 이를 회수하려면 요금을 인상하거나 최소 동결해야 하기 때문.
그러면서 중계 품질 개선 및 강화가 새로운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용자 13.3%는 화질 및 영상 등의 품질 개선을 필요 사항으로 꼽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용자의 소득 다양성을 고려한 가격 접근성과 스포츠 이벤트 무료 시청 범위 확대 등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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