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배럴당 80달러선 밑으로…7주 만에 최저
수요 부진 우려와 함께 주간 원유 재고가 증가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막바지 단계로 진행되면서 뉴욕유가가 7주 만에 80달러선을 밑돌았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일대비 3.58% 급락한 배럴당 79.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12일 이후 최저치로 하락 폭은 지난 1월 8일 이후 최대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유가 #원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요 부진 우려와 함께 주간 원유 재고가 증가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막바지 단계로 진행되면서 뉴욕유가가 7주 만에 80달러선을 밑돌았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일대비 3.58% 급락한 배럴당 79.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12일 이후 최저치로 하락 폭은 지난 1월 8일 이후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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