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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소현♥손준호, 8살 연상연하 부부의 더위사냥, “1cm만 떨어져 주세요...부러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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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화려한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 사진들에서 김소현은 피치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녀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 드레스는 그녀의 섬세한 매력을 한층 강조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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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화려한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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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김소현 SNS


사진 속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남편 손준호와의 오붓한 모습이다. 손준호는 슈트 셋업을 착용해 댄디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부부의 훈훈한 애정이 느껴지는 팔짱을 낀 포즈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서 항상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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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피치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김소현 SNS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법적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손준호가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라는 점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 이들은 1남을 두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일상과 가족애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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