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판매 활성화를 돕는 판촉 행사다. 행사 기간 현대H몰에서는 생활용품, 식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5% 할인한다. 또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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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여기에 더해 고객 1인당 최대 25% 할인 쿠폰(최대 1만5000원)을 지급하고 최대 7% 카드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함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구매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식품 상품 결제 횟수가 2회 이상이면서 구매 금액이 4만원 이상이면 결제금액의 최대 10%(최대 2만포인트)를 H포인트로 돌려받게 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 고객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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