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녀에게 큰 의미를 가지며, 그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한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30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나이와 중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40대 초반에 들어서며 많은 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게는 술을 마시지 않은 지 5년이 넘었고, 이것이 바로 내게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나이 마흔을 맞이하며 금주 5년이라는 개인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AFP=연합뉴스 |
앤 해서웨이는 지난 30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나이와 중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사진=AFP=연합뉴스 |
그녀는 “40대 초반에 들어서며 많은 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게는 술을 마시지 않은 지 5년이 넘었고, 이것이 바로 내게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사진=사진=AFP=연합뉴스 |
그녀의 금주 결심은 2019년 1월,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하면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해서웨이는 자신의 첫 아들을 위해 18년 동안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그녀의 개인적인 삶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앤 해서웨이는 또한 중년을 ‘중년’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며,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우리는 미래의 일을 아무것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젊은 시절 받았던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셨을 수도 있다고 인정하며,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수많은 흥행작에서 주연을 맡아 왔다. 사진=AFP=연합뉴스 |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나이 마흔을 맞이하며 금주 5년이라는 개인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AFP=연합뉴스 |
할리우드에서의 그녀의 경력은 2001년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시작하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비커밍 제인’(2007), ‘러브&드럭스’(2010), ‘원 데이’(2011),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레미제라블’(2012), ‘인터스텔라’(2014), 그리고 ‘인턴’(2015)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흥행작에서 주연을 맡아 왔다.
수많은 영화들은 그녀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그녀가 할리우드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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