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협업 협의회' 첫 회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7얼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7월 15일 미호강 제방이 유실되면서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완전 침수돼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2023.7.26/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1일 'AI·메타버스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 5건의 협업과제를 선정, 부처별 역할 등 구체적인 추진전략 논의에 착수했다.
양 부처는 이날 양 부처 교류 국장급을 공동대표로 '전략적 협업 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AI(인공지능)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비롯해 △공공 정보시스템 혁신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및 지능형 업무관리시스템 구현 △우수 소프트웨어 해외 진출 지원 △지역 디지털 서비스 확산 사업의 효과성 제고 등을 협업과제로 선정했다.
전략적 협업 협의회는 협업과제 달성을 위해 진행 상황을 매월 점검하는 한편 디지털플랫폼정부 과제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발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