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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리그의 FK 파르티잔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고르 둘랴이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파르티잔은 지난 1월 포항 스틸러스의 고영준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구단이기도 하다.
둘랴이 감독이 이끌고 있던 파르티잔은 최근 공식전 4연패라는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특히 지난 21과 25일에는 최대 라이벌인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2연패를 당한 것이 큰 타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르티잔은 21일에 있었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1라운드에서 즈베즈다에 2-3으로 패했다. 이어서 25일에 열린 세르비아컵에서 다시 한번 즈베즈다를 만났는데,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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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인범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스카우트들은 즈베즈다의 황인범을 관찰하기 위해 세르비아컵 준결승전을 관전한다”라고 전했던 바가 있다.
이어서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27일 황인범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황인범에게 관심을 가졌던 팀들의 이름이 구체화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세르비아 매체는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가 황인범의 활약을 점검했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이에 황인범은 스카우트들 앞에서 파르티잔을 상대로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과연 올여름 황인범이 빅리그에 입성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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