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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어도어 '뉴진스'가 2022년 데뷔한 이래 2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뉴진스를 지지했던 뉴진스 대표 팬카페 '버니즈'가 성명문을 발표했다.
지난 29일 뉴진스 팬클럽 '버니즈'의 팬카페에 성명문이 게재됐다.
성명문에는 현재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상황에 대해 누구의 편을 지지하는 입장은 아니라며, 다만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이런 내부적 이슈들을 외부적으로 일부러 노출하여 진행한 부문은 그 의도가 굉장히 우려스럽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팬카페 관리자 '아***NJ'는 "지금은 편가르기 할 때가 아닌 뉴진스가 받을 상처를 보듬어줄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기"라며 "만약 6월 이후 뉴진스 스케줄에 대해 특별한 이슈사항이 보인다면 그땐 직접 행동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양측 대립에 대해서 한 팬이 문구를 이용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와 함께한 팬이 진행한 것은 아니다"라며 "뉴진스를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이 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주장을 존중한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공방은 앞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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