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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엔싸인 팬카페 ‘COSMO’의 따뜻한 손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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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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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엔싸인 팬카페 ‘COSMO’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을 통해,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K-POP 팬덤 기반 플랫폼 포도알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24년 4월 루키-스타덤’에 엔싸인이 1위로 선정된 기념으로 진행했다.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50만 원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도시락, 진로·문화 프로그램 등과 같은 사회공헌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엔싸인은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Happy &(해피 앤드)’ 발매와 동시에 일본 K-POP 톱 송 차트 1위, 종합 톱 앨범 2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최근에는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렉스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엔싸인 팬카페 ‘COSMO’는 “팬들이 힘을 모아 루키덤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값진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엔싸인의 모든 활동을 응원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희망이 담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엔싸인 팬분들의 기부에 감사드린다. 희망조약돌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만들어 아동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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