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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횡설수설' 도주극…'마약 운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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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에 취한 채 자신이 납치됐으니 살려달라고 허위 신고를 한 뒤 40킬로미터 넘게 차를 운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거리에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자신이 납치됐다, 살려달라"며 허위 112신고를 했던 50대 A 씨가 차를 버리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