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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로 할 말 다했다…의대정원 빼고 이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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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할 말 다했다…의대정원 빼고 이견 재확인

[앵커]

윤대통령 앞에서 이 대표는 10가지가 넘는 요구사항을 작심 발언으로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의료 개혁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은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쟁점에서 서로의 이견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총선 공약이자, 회담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던 전국민 지역화폐 민생지원금 지급을 가장 먼저 윤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