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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추가 시간에만 2골'‥대구, 극적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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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나란히 감독을 교체한 K리그1 대구와 전북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는데요.

경기 내용이 정말 극적이었습니다.

◀ 리포트 ▶

경기 내내 전북이 우세했습니다.

전반 10분 송민규의 절묘한 패스를 전병관이 선제골로 연결했고‥후반 40분에 에르난데스의 추가골까지 터져 3연승을 거두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90분 이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추가시간 적용 4분 뒤 박재현이 그림같은 중거리포를 터뜨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