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논의를 위한 3차 당선인 총회를 하루 앞두고, 안철수 의원은 총선 참패 원인을 제공한 당정 핵심 관계자들의 2선 후퇴를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도 아직도 작은 이익을 추구하며 '졌지만 잘 싸웠다'를 외친다면 더 큰 실패의 지름길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선당후사'를 위한 건설적인 당정관계를 구축할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당원 투표 100%'인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선,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민심 50%, 당심 50%'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안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도 아직도 작은 이익을 추구하며 '졌지만 잘 싸웠다'를 외친다면 더 큰 실패의 지름길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선당후사'를 위한 건설적인 당정관계를 구축할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당원 투표 100%'인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선,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민심 50%, 당심 50%'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