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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는형님' 윤보미, '♥라도와 8년 열애중'인데? "연락 오는 거 너무 싫어…전화 스트레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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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윤보미가 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에이핑크 완전체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오하영은 "나는 혼자 예능하는 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는데 '노빠꾸 탁재훈'에 한 번 나가게 됐다. 요즘 친구들은 그걸로 나를 많이 알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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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솔로곡으로 활동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라며 "멤버들이 항상 모니터링하고 응원해줬다. 같이 활동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은 "남주가 오랜만에 나오는 솔로여서 댓글도 많이 남겼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하영이는 두 번이나 무대를 보러 오기도 했다"라고 감동 받아했다.

김남주는 "이 와중에 보미는 쇼츠를 찍고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보미는 "나는 핸드폰이랑 거리가 너무 멀다. 핸드폰을 보는 게 너무 힘들다"라며 "쇼츠는 해야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윤보미는 "연락이 오는 게 너무 싫다. 누구한테든 전화가 오면 스트레스부터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 역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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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는 "남주 무대는 다 챙겨봤다. 댓글을 남기진 않았지만 다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보미 돈 빌린 거 없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고민을 이야기했다. 윤보미는 "곡 선정을 할 때 트러블이 생긴다"라며 "히트곡 위주로 해야할 지 신곡을 해야할 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히트곡 3곡, 신곡 1곡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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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어떤 행사에 가면 그 행사 때문에 신곡이 잘 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행사를 가면 신나야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줘야하는데 신곡을 하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나는 반반이다. 히트곡만 해달라는 사람들도 있다. 너희가 생각하는 무대 내용이 있는데 그게 히트곡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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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수근은 "내가 행사 전문 MC를 20년 넘게 많이 했던 경험을 살려서 이야기하겠다"라며 "첫 곡과 끝 곡은 히트곡을 해야한다. 중간에 신곡을 소개하면서 MC가 소개해야한다. 첫 곡은 에이핑크가 왔어요. 끝 곡은 에이핑크 갈게요 그렇게 해야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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