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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안현모, 이혼 후 훨씬 여유로워진 일상 공개 예고 "힐링이 된다" ('전참시')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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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현모가 이혼 후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이혼 후 편안해진 모습의 일상 공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소파에 누워 여유롭게 일상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힐링이 되고 명상이 되더라"라며 새롭게 가위질 취미를 공개했다. 또 안현모는 식물성 햄에 식물성 참치, 식물성 새우로 요리를 하며 건강까지 꼼꼼하게 챙겼고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하며 평화롭게 일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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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안현모는 올해 연세 101세의 할머니를 만나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할머니는 안현모에게 과거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추억 이야기를 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안현모는 할머니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안현모는 "대치동이 논밭이었을 때 할머니가 강남으로 데리고 와서 키우라고 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강남으로 큰 것이 다 나올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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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는 할머니의 101세 생신 선물로 함께 화보 촬영을 준비했다. 소녀처럼 웃으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안현모는 남몰래 눈물을 훔쳤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지만 지난 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현모의 출연이 예고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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