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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벼랑 끝 한국배구, 외국인 감독이 구세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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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무대에서 실망감을 안겼던 남녀 배구가 나란히 외국인 사령탑을 선임했습니다.

과거 영광을 재현하고, 오고 싶은 대표팀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세대교체를 시작한 대표팀은 연전연패, 날개 없이 추락했습니다.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27연패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노메달까지, 도쿄올림픽 4강 신화가 무색하게 세계 랭킹은 40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