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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탈락은 제 책임" 황선홍 "대표팀 시스템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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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대표팀 시스템에 대한 소신 발언도 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황선홍 감독은 사과부터 했습니다.

[황선홍/U-23 축구대표팀 감독]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선수들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고요.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인 제게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