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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배우 박지환이 뒤늦은 예식을 올린다.
박지환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치렀다. 비공개로 진행됐다.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했다.
박지환은 아펏 코로나19로 결혼식을 한차례 미뤘다. 아내와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지난해 아들도 이미 품에 안았다.
박지환에게 오늘은 더욱 특별하다. 그가 출연한 '범죄도시4'가 개봉 4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것. 박지환은 28일부터 무대인사 일정을 재개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과 맞서는 통쾌한 액션극이다. 빌런은 김무열(백창기 역)과 이동휘(장동철 역)다.
박지환은 '범죄도시' 원년멤버 장이수로 등장한다. 마동석과 오랜 호흡인 만큼, 농익은 웃음과 케미를 선보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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