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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정규시즌 전력도 팽팽'...'형제 대결' 챔프전,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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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챔프전이 오늘(27일)부터 시작합니다.

KCC와 kt, 두 팀 모두 예상을 깨고 챔프전에 진출해 팀 사기가 높은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허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5위에 그친 KCC는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서 '슈퍼 팀'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우승 후보로 분류된 SK와 DB를 연달아 제압하며, 5위 팀으로는 처음으로 챔프전에 진출하는 새역사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