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부부. 사진 | 백그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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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포르노 사업을 계획 중이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3일(현지시각) “칸예 웨스트가 포로느 스튜디오를 설립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칸예 웨스트가 세운 이지(Yeezy)의 담당자에 따르면 곧 사내에 포르노부서가 생길 예정이다. 여기에 미국 성인 배우 스토미 다니엘스의 전남편이자 포르노업에 종사한 마이크 모즈를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칸예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노출의상이 이 사업을 위한 계획이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비앙카 센소리는 최근 남편과 외출에서 투명한 라텍스 재질의 원피스나 옆 가슴이 고스란히 보이는 의상을 입어 논란을 불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칸예 웨스트가 새 아내를 학대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칸예 웨스트는 과거에도 포르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포르노를 즐겨본다고 고백한 데다 랩가사에 전 연인과 성관계한 내용을 적기도 했다. 하지만 포르노 중독성이 영혼에 좋지 않다는 이중적인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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