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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방에서 불멍 즐기려다 불났다…아파트 주민들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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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멍하니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걸 '불멍'이라고 하죠.

이 '불멍'을 야외가 아닌 집 안, 아파트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25일) 오후 5시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잇던 주민 10여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