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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렌터카 훔쳐 시속 173km 광란 질주…위험천만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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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는 사람의 렌터카를 훔쳐서 고속도로를 달린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세우라는 경찰 말도 무시한 채, 40km를 달아났는데, 운전면허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G1방송 원석진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는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발견한 순찰차가 곧바로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경찰이 차량 옆에 바짝 붙어 정차 명령을 내려도, 멈추기는커녕 빠른 속도로 차선을 바꿔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