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52살 아빠’ 김원준, 18개월 딸 독박육아 일상…부모 되니 달라진 팬서비스(아빠는 꽃중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원준이 둘째 딸을 처음으로 카시트에 태워 ‘대형 마트 데이트’에 나선다.

2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회에서는 김원준이 18개월 된 둘째 딸 예진이를 독박 육아하는 가운데, 능숙한 육아-살림 솜씨를 발휘해 MC 김구라로부터 “아내가 남편을 잘 만났네”라는 극찬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원준은 놀이학교에서 돌아온 예진이의 간식을 살뜰히 챙겨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엄마’, ‘언니’란 말을 잘하는 딸이 유독 ‘아빠’라는 말은 하지 않자 내심 서운한 마음도 보인다. 김원준은 “예진이가 오늘도 ‘아빠’란 소리를 한 번도 안했다”며 “이 시즌(방송)을 마치기 전까지 한번이라도 ‘아빠’라는 말을 들어보는 게 소원”이라고 고백한다.

그런데 예진이가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알았는지 갑자기 “아빠”라고 사랑스럽게 불러, 김원준을 감격케 한다. 김원준을 쥐락펴락 하는 ‘밀당의 고수’ 예진이의 사랑스런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원준은 예진이의 ‘카시트 적응기’ 훈련에도 나선다.

카시트 타기를 놀이처럼 훈련시키는 김원준의 센스 넘치는 면모에 김구라는 “우리 집은 카시트 설치도 아내가 했는데, 나보다 더 잘 하더라”고 자폭(?)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다행히 예진이는 금세 카시트에 적응하고, 김원준은 곧장 카시트를 차에 설치해 예진이와 함께 대형마트로 떠난다. 김원준은 “그동안 예진이가 카시트를 못 타서 근처 마트만 갔는데, 이번 기회에 대형 마트를 갈 수 있게 되어서 꿈을 이뤘다”며 행복해한다.

마트에 도착한 예진이는 ‘상위 1%’ 체중의 먹순이답게 시식 코너에서도 ‘먹포텐’을 터뜨린다. 야무지게 시식 코너를 접수, ‘올킬’한 예진이는 마트 안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그러다 한 팬이 “누구 아이에요?”라고 묻자, 김원준은 “저 결혼했어요. 저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나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나아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에게 살갑게 포즈를 취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 정신을 발휘한다.

김원준은 “사실 총각일 때는 불편해서 (사진 찍으려는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는데, 아이 아빠가 되고 부모가 되니 그냥 자연스러워졌다”며 “살갑게 대해주시면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부모가 된 뒤 달라진 마음을 내비쳐 감동을 안긴다. 김구라는 “김원준은 진짜 좋은 사람이야, 친절해”, “아내가 남편을 잘 만났네” 등 김원준에게 연신 ‘엄지 척’을 날린다.

“엄마보다 더 엄마 같다”는 극찬과 함께 ‘육아의 신’으로 등극한 김원준과 딸 예진이의 ‘부녀 케미’와, 첫째 아들 태오의 입학식을 앞둔 신성우의 특별한 하루가 담기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회는 2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