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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중대재해법 시행 후

중대재해처벌법 '검찰'이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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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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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민주노총과 노동건강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2024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에서 '특별상;에 선정된 검찰을 비판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2024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난해 5명이 사망한 롯데건설로 이들 사망자는 모두 하청 업체 노동자였다. 이와 함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과 검찰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노동자 인권에 대해 이들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노동자가 노동 현장에서 사망하는 현상을 ‘기업의 구조적인 살인 행위’라고 규정하고 2006년부터 매년 ‘최악의 살인기업’을 선정해 발표해왔다. 2024.4.2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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