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 신상품 구매 시 기존에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매입액에 추가 보상액을 더해 구매자 계좌로 입금해주는 서비스다.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의 특별 시세대로 보상되며 기종에 따라 5만∼35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적용 대상은 갤럭시북4 노트북, 갤럭시탭 S9 시리즈이며 향후 적용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은 갤럭시북4 구입 시 삼성·LG·HP·레노버·델 노트북 전 모델, 갤럭시탭S9 시리즈 구입 시 삼성과 애플 태블릿 전 모델이다.
서비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있다. 다음 달 1일까지 삼성 갤럭시북4와 갤럭시탭S9 시리즈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기존 단말기 반납 시 추가 보상 혜택으로 최대 35만원을 지급한다.
배성광 SSG닷컴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중고 정보기술(IT) 제품을 수거해 자원 순환에 보탬이 되면서도 고물가 속 합리적 가격에 인기 상품을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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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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