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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애넷맘' 정주리, 역시 남다르네 "5일 만에 5kg 감량…비결은 2~3시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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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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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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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주리가 5일 만에 5kg를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5일 만에 5kg 감량 성공!! 여행 부기 쪽쪽 빠지는 주리의 신박한 운동법을 소개합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정주리가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녀들과 '뱀 멀리 던지기 대회'를 펼치며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 이 게임은 멀리 던진 뱀 모형을 빠르게 찾아내는 방식이었다. 그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4명을 출산했다.

뱀을 너무 잘 찾는다는 제작진의 말에 정주리는 "건강 검진했는데 시력이 너무 좋게 나왔다.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흡족해했다. 계속해서 정주리는 게임에 푹 빠져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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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부 여행을 다녀온 그는 피부의 껍질이 벗겨졌다며 등을 보였다. 정주리는 "살 빼야 된다. 세부 가기 전 몸무게가 됐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운동에 집착하고 있다. 안 하면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세부 갔다 와서 계속 두세시간씩 운동했다. 5일 만에 5kg 감량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집념의 다이어터임을 증명했다. 이어 "오늘 남편이 닭도리탕을 요리한다. 오늘까지만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일주일 중 3일을 치팅하면 그게 치팅이냐"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정주리는 "유지 기간이다"라면서 폭소케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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