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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고등' 소상공인 연체율…"더 빚낼 데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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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행에서 돈을 빌렸다가 원리금을 갚지 못한 연체율이 4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연체율이 높았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의류도매시장.

폐업한 점포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코로나 때 받았던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이 속속 만기가 도래하며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의류 도매상인 : 코로나 때 긴급자금 다 풀었잖아요. 그게 올해부터 원금까지 같이 상환을 해요. 기존에 40만 원, 50만 원, 60만 원 이자만 냈던 사람들이 원금까지 들어가면 거의 200만 원 돈을 내게 되니까.]